안녕하세요 ! 메이드영에서 귀밑 사각턱, 광대, 턱끝 (윤곽 3종)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눈코입의 면적에 비해 얼굴에 쓸데없는 뼈가 많아서 스트레스가 심하게 많았어요

얼굴 때문에 속상해서 울 정도로 ㅠㅠㅠㅠ 그래서 스무살이 되길 기다리다가 2018년이 되자마자 바로 수술을 했습니다 !

발품도 안팔아본 상태로 처음 메이드영에 상담을 받으러 갔었는데 바로 예약금 내고 날짜 잡고 왔습니다 ..

메이드영 후기를 좀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친절의 끝판왕이에요 감동의 감동 입니다 ????

실장님이 진짜 천사 같으셔요 가족처럼 챙겨주시고 걱정 해주시고 말투나 눈빛이나 그냥 정말 짱이에요 (실장님 사랑해요)

성형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아무 지식도 없기에 솔직히 좀 무서웠어요 턱만 하러 갔는데

이것도 해라 저것도 해라 하는 성형외과가 많다고 해서 걱정 반 설램 반으로 갔는데

원장실에 들어가니까 인상 좋으시고 잘생기신 원장님께서 왜 왔냐고 의아해하시는 눈빛으로 절 반겨주셨습니다

저보고 그냥 수술 안해도 된다고 .. 이런 얼굴을 가진 사람 중에 수술을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면서

외모 칭찬도 해주시고 ㅠㅠㅠㅠㅠㅠ 제 고민을 들어주신 후에야 성형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

광대도 하려고 마음 먹고 갔는데 원장님이 하지 말라고 말리셔서 고집 부려서 겨우 광대도 허락 받았습니당

같이 갔던 엄마도 이런 성형외과 처음 본다구 .. 성형을 권하는 병원은 많이 봤지 말리는 병원은 처음 봤대요ㅋㅋㅋㅋㅋㅋ

그 정도로 진짜 믿음 가는 병원 입니다 짱 ㅠㅠㅠ

수술 날짜 잡고 그 전부터 금연 금주 열심히 지킨 후에 금식하고 19일에 수술하러 갔습니당

전 너무 원했던 수술이라 긴장을 조금도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실장님이 옆에서 계속 손 잡아주시고

예뻐질거라고 말씀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너무 편하게 잘 대해주셔서 든든하구ㅠㅠㅠ

수술대에 누워서 마취하는 순간까지 손 잡아주셨습니당 진짜 친절하세요 !

마취에서 깨어나니까 간호사분들이 제 얼굴에 붕대를 감고 계셨어요 수술한 직후에는 통증이 없는데

그 날 밤에 좀 힘들었구 수술하고 5일정도는 아파서 힘겨웠지만 예뻐지기 위해서 버텼습니다 ㅠㅠㅠ

5일 후에는 지낼만 했어요 ! 매일 힐라이트 관리도 받고 젤마사지도 받고 호박즙도 열심히 챙겨먹고 땡기미도 하고

그러다보니 지금은 붓기도 많이 빠졌고 사람들 만나는 것도 두렵지 않아요 !

머리도 잘 묶고 다니고 매일 가리고 다니던 이마도 앞머리 없애고 당당하게 다닙니다 ㅎㅎ

구렛나루에 흉터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고 해요! 아직 한달 좀 지난 상태라 평소보다 많이 빵빵하지만

정체기가 지나면 붓기가 서서히 빠진대요 더 예뻐질 모습 생각하면 설래요 ㅠㅠㅠㅠ  ????

홍보 목적으로 이렇게 극찬 하는게 아니라 정말 진짜 직원분들 서비스부터 사후관리까지

완벽한 병원인 것 같아서 적극 추천합니다 메이드영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