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상담받으러 가려는 병원을 딱 두군대만 정해놓고 갔음 

그래서 가격대를 듣고 좀 더 맞는곳을 선택하자 싶어서 상담받았는데 

한곳은 원채 할인같은게 안되는곳이었음 처음 두곳다 가격은 동일하게 부름 (재수술 왤케비싸진건데ㅠㅠ)

암튼 그러다 어차피 미니거상,실리프팅도하고싶었고 할인된가격은 메이드영이 좀더 저렴했기때문에 이곳으로 택함 

어차피 둘다 잘한다고 알고있었기때문에 어디서해도 상관이 없었음 

그리고 이병회원장님은 코수술 경력도 엄청 기시고 해서 믿음이갔고 

병원 들어갔을때는 병원이 일단 역바로앞에있어서 너무좋았고 

지하로 들어가는데 들어가면 생각보다 엄청큼 으리으리..수술실들어갈때 여기 혼자가면 길잃겠다고 생각함;;

암튼 제가 좀 일찍간거라 상담 딜레이 좀 많이 길긴했음 

상담은 ct-사진-실장-원장-실장 이순서고 

이미 앞에병원에서 상담을 받고왔었기에 짧게짧게 했던거같음 

실장언니 친절하셨고 이제 원장님이랑 상담하는데 이원장님이랑 앞병원이랑 내코의 단점을 똑같이 말해주셔서 신기했음 

근데 원장님 목소리가 너무 작으셔서 약간 웅얼웅얼..?같은느낌이라 못알아들은게 반인데 

그냥 알아들은척함ㅎㅎ;;그리고 이원장님테 저는 화려하게요 

코끝높게요를 엄처외쳤는데 딱히 반응이없으셔서 높게되는건가...??싶긴했음

 그리고 최용성 원장님은 엄청 친절하시고 스윗가이ㅠ=ㅠ

암튼 그렇게 상담끝내고 젤 빠른시일로 잡아서 수술함 수술들어가기전에 

의사쌤 한번더만나는데 그때 내가 콧대옆에 실리콘에 튀어나온게 만져진다했는데 

지금 개선됐는대 코 중앙이ㅜ불룩 튀나왓지만 캡슐올라간거라 하셔서ㅜ기다리는중 

무튼 다시한번 화려하게를 외치고 

수술실들어갔는데 팔 혈관을 못찾으신건지 주사를 꽂은채로 엄청 휘적대셔서 혈관터짐;사과는하셨지만 나중에보니 까맣게멍듬ㅠ

무튼 그렇게 수술을 마치고 비몽이사몽이한채로 회복실드갔는데 전신마취 이것까지 세번정도했는데 

난 사람들이 목이아프다할때 목이아파본적이없어서 왜목이아프지?했었는데 제대로 느낌 진짜 목뜯어질거같고 목이너무아픈거임;;

약간 내목에 사막?이펼쳐진느낌ㅠ그래서 회복실에서 간호사?언니테 물좀달라니까 일어나셔보랬는데

정신은있는데 자가늑수술한거라 갈비뼈때메 못인난건데ㅠㅠㅠㅠ

언니가 물못먹는다해서 진짜 갈비뼈 어거지루 부여잡고 꾸역꾸역인나서 물달라하고 링겔꽂아져있던곳 또 피터짐

여차저차 그리고 정신채리고 집가서 거울을보는데 절골을 한게 아니어서 부목안대서 잘보이는데 

워우!! 완조니 만족s거상도 완전 얼굴 쫙쫙 올라갑 

근데붓기빠지고보니까 내가원했던 코보다는 원장님이 원하는 코 방향같음 화려하게 엄청 말했는데 ꒦ິ^꒦ 

코끝이 자가늑쓴고치고 내생각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오똑해져서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