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항상 얼굴형때문에 사진찍는것을

두려워한건 물론이고,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부터는

마스크를 쓰고 있을때와 벗었을 때의

이미지가 다르다는 말을 사람들에게 듣게 되었고,

얼굴형에 대해 더욱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안면윤곽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군데 윤곽수술 상담을 다녀봤지만,

메이드영 서범신 선생님만큼 수술에 자신감을

보여주신 분은 없었기에 더 신뢰를 가지고

수술을 맡길 수 있었습니다.

수술은 초밀착 광대축소, 사각턱수술,

메탈프리 턱끝수술 윤곽3종을 했고

수술 한 사람들은 대부분 아픈거보단

불편한게 컸다고 하지만, 저는 사실 수술하고

3일정도는 너무 아파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였습니다 .

하지만 다시 수술전으로 돌아가서 수술을 할거냐고

누군가가 묻는다면, 저는 주저없이

바로 당장 할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비록 아직 한달차고, 붓기도 많지만 전과

비교 하면 벌써 제 모습이 너무 많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평생을 얼굴형때문에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왔는데,

3일정도 아픈건 몇번이고 견뎌낼 수 있으니까요.

친한 지인들은 벌써 붓기가 아직 가득한 제 얼굴을 보고도,

너무 예뻐졋다며 놀라곤 합니다. 저또한 그렇게 느끼고 있구요. 

두달차인 지금은 먹는것도 다 먹고, 통증 하나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붓기 위해 호박티도 꾸준히 먹고 있구요!!

3개월 차가 되면 붓기가 많이 빠진다고 하니

기대감을 가지고 더 붓기관리에 힘쓸 예정입니다!

지금 턱끝을 만졌을 때 둔하고

치아 신경이 민감한 느낌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연조직도 자리 자아가면서 점점 더 만족스러워요!

대칭이 맞아진게 제일 좋습니다

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