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부위 : 초밀착광대축소, 사각턱수술

1. 메이드영을 선택한 계기: 저는 10대때부터 울퉁불퉁한 얼굴형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로 인해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었어요.

윤곽수술을 너무 하고싶어 알아보던 중, 병원 평판이 좋고 윤곽 전문 원장님이 계신다는 것이 마음에 들어 상담을 가보았습니다.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어 연차를 쓰고 수술을 받아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여러군대 상담을 받아보고 싶었으나 시간적 여유가 없어

두군데 병원에서 상담을 받은 후에 마음이 끌리는 "메이드영"에서 수술 받기로 결정했어요.

제일 마음이 끌렸던 이유는 원장님의 자신감 있으신 모습이였거든요. 원장님과 상담 후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병원 선택에 크게 고민 안했던 것 같아요.

2. 수술 전 후 달라진 점: 수술 후 달라진

가장 큰 변화는 무엇보다 자존감이 높아졌다는 점이에요. 기본카메라로 제 얼굴을 절대 보지 않았던 제가, 기본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며 얼굴형이

나날히 달라지는 변화들을 보게되고 울퉁불퉁한 굴곡이 심했던 얼굴이 조금씩 줄어드는 걸 보니 매일매일의

변화가 기대되더라구요. 바람이 불면 앞을 보고 똑바로 걷기 힘들었던 제가, 이제는 머리카락 헝클어 지는 것에 신경쓰지않고 당당하게 걸을 수 있어 삶의 질도 높아졌어요.

3. 붓기 및 통증: 수술 1일차, 전신마취에 대한

목의 통증 보다는 금식을 너무 오래해서 속이 울렁거려 힘이 들었어요. 밤새 잠을 설치고 힘들었었는데 피통을 빼고

퇴원을 하니 조금은 살 것 같았네요. 당연하지만 첫날이 가장 힘들었구요.

마찬가지로 일주일 안으로는 얼굴에 통증도 느껴지고 입도 잘 안벌어져서 음식 먹는데에도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일주일이 지난 후, 얼굴에 붙였던 압박 스티커를 떼고 실밥을 제거하니 그 이후로 붓기가 조금씩 빠지는게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수술2개월차, 예전처럼 편안하게 웃는게 가능해졌어요 :) 직장인이라 수술 일주일 후 바로 일을 해야했는데,

평소처럼 일상생활하는게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네요~ 현재 입벌림은 손가락

두개정도 들어가요. 크기가 큰 음식 먹는게 좀 어려울 뿐 수술 전에 먹었던 음식들 다 잘 먹고 있어요.

여러모로 한달과 두달의 차이가 참 크네요 ^_^ 저는 원장남과 상담 후에 귀뒤사각턱을 조금 남기는게

더 나은 것 같아 자연스럽게 수술을 진행하였는데, 얼굴에 상처가 남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광대는 구렛나루 부분 살짝 절개한거라 티안나서 너무 좋아요.. 수술 후에 가장 좋은 점은

평생 콤플렉스였던 얼굴라인, 좀 더 부드럽게 개선할 수 있어

수술 전 얼굴형보다 훨씬 너무나도 만족스럽구요. 맨날 머리카락으로 얼굴 가리고 다녔는데 이제는 귀꽂고 편안히! 시원하게 다니는 점 말 좋답니다 ^_^*

아직 입속에 느껴지는 붓기는 남아있는데 지금처럼 냉온찜질은 꾸준히 해주면서 지켜볼 예정입니다 :)

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