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쳐진 눈꺼플을 뜨기 위해 이마를 들어올리는 버릇이 생겼고

그로인해 이마의 주름과 미간에 세로 주름 세 줄 눈과 눈사이에 가로 주름들이 신경쓰이고 

우울해 보이는 인상 때문에 고민하고 있던 차에

같이 운동하는 동생 소개로 메이드영을 알게 되었고 이름만 들어도 왠지 기대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강남역 9번 출구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좋은점도 마음에 들었구요. 

인상 좋으신 박병찬 선생님과 상담으로 쌍꺼플과 이마거상을 추천 받았어요. 

이마거상은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 저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이마거상이 더 효과적이고

쌍꺼플과 함께 했을때 최상의 만족감을 느낄것 같았습니다. 

수술일정을 잡고 유투브로 공부도 많이 하고 수술하는날 기대와 걱정하는 마음을 갖고 임했습니다. 

쌍꺼플1시간, 이마거상2시간 수술을 마치고 났을때 잠깐 머리에 통증이 느껴졌고 

진통제를 투여해주셔 조금씩 통증이 사라지고 30분 정도 지나니 편안해졌습니다. 

약간의 울렁거림이 있었고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 통증이 거의 없어서 신기했어요. 

눈이 많이 부어 있었고 이마는 감각이 없었고 

그전에 있었던 이마주름과 미간 주름이 쫙 펴져서 생얼인데 이마가 반짝반짝 광이 나네요. 

둘째날 붕대풀고 일상생활이 가능해서 가벼운 집안일과 산책을 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눈의 붓기가 빠지고 예뻐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셋째날 되니 멍이 눈 아래쪽에 자리 잡고 넷째날 멍이 더 내려오고 노랗게 흐려지고 있었어요. 

7일차에 쌍꺼플 실밥을 제거하고 나니 눈이 한결 가볍고 예뻐졌어요. 

붓기도 거의 없고 꾀맨 자리도 자연스러워서 놀랐어요. 

일주일 휴가 내서 곧 출근할텐데 다들 예쁘다고 할 것 같아 벌써 기분이 좋아요. 

가장 좋은건 빠른 회복과 눈을 뜨기 편하고 주름도 다 사라지고 예상보다 예뻐지기 까지 50살에 새로 태어난 느낌이예요. 

매일 거울보고 사진 찍는 재미가 생겼어요 ㅎㅎ

7일 후 변화는 다음번에 들려드릴게요~ 메이드영 감사합니다 ^^

수술 전

수술 후

 *본 포스팅은 메이드영성형외과에서 수술 받으신 실제 환자분의 바비톡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