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영 성형외과에서 민트실+실루엣소프트 리프팅 받았습니다!

저는 31살인데 얼굴에 살이 없고 고무줄로 살이 쪗다 빠졌다해서 얼굴이 많이 처지고 팔자도 깊게 패인 얼굴이에요 ㅜㅜ

얼굴형 이쁘다소리 많이 듣는 편인데 팔자랑 처짐과 앞볼도 꺼져있고...

팔자는 필러도 넣어보고 리프팅(슈링크)도 해보고 했는데 효과가 없어서 안되나봐요 ㅎㅎ

그래서 팔자는 다 녹였습니다...그리고나서 이식을 할지 울쎄라를 할지 이식하기에는 생착률이 이제...나이가....ㅜㅜㅜ

그러다 실을 추천받았는데 실넣기도 애매한 나이라고 생각되서 사실 계속 고민하면서 병원을 계속 찾아보고 발품파는중이었어요

박수연 원장님께서 손도 빠르시고 실 시술에는 최고라고 추천받아서 메이드영에서 시술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손빠르면 얼굴에 상처를 최소화하기때문에 붓기도 덜하는거 아시죠???

근데 원장님은 손만 빠른게 아니라 정확한 부위에만 샤샤샥으로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시술한지는 3일 지난 상태구요! 저는 원래 붓기가 많은 편인데(코랑 눈,필러 등등 할때도 맨날 걸어다녔어요 붓기빼려고)

생각보다 많이 안부었더라고요!!!! 3일차인데 붓기 이정도면 정말 잘하는거 아닙니까 특히나 전 잘붓는 체질인데..

그리고 시술 후 촬영때문에 시술하고나서 턱밴드 빼고 거울 봤는데 저도 모르게 와..이래버렸어욬ㅋㅋㅋ

온갖 시술받아봤지만 와!!!이게 아니라 진짜 너무 놀라서 와...이거였어요

턱은 거의 칼이고(40kg까지 빠져도 턱이 안빠졌었는데...) 팔자는 탱탱해지고...

진짜 너무 효과대박이어서 저도 모르게 계속 촬영해주시는 실장님??한테 와..얼굴 칼이네요 대박이네요 계속 이랬어요 ㅋㅋㅋ

왜진작에 실을 넣지 않았을까 (오빠는 얼굴 또 강화했네라고 했습니다ㅋㅋ)

실넣고 나서 불편한 부분은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최대한 안웃고 무표정으로 말하고 마사지 꾸준히 해줘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제 주변분들은 마취 깨면 아프다고 하는데 저는 걸리적??거리는거 빼고 사실 잘 모르겠어요.

원래 시술에 무딘편이라(리쥬란빼고요 리쥬란은 정말 아팠습니다..ㅜㅜㅜ)

그래서 하하하가아니라 호호호로 웃으니깐 친구들이 무섭다고해요 ㅋㅋㅋ

실넣으면 관리가 생명인데 비싼 돈주고 끊어지면 안되자나요!!!

영구적은 아니지만 실루엣소프트는 실이 녹으면서 콜라겐이 얼굴을 빵빵하게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격이,,,좀 있는 편!!!!

1주일 정도 붓기있고 붓기빠지면서 계속 효과볼 수 있다는데 빨리 붓기 빠진 얼굴이 보고 싶어요..

1~2일차때가 적당한 붓기에 이쁜거 아시죠!!! 왠지 그렇게 될 느낌이랄까ㅋㅋ

진작에 할걸 그랬어요 저는 젊을때 조금 더 이쁘자 주의여서ㅎㅎㅎ

아 그리고 실리프팅 제일 고민 많이 하는게 실이 비추거나 튀어나오는거자나요??

저도 그거 물어봤는데 병원에서 사후관리 다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고민이신분들은 한번 가보셔요!!!

[수술 전]

[수술 후]

*본 포스팅은 메이드영성형외과에서 수술 받으신 환자분의 바비톡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