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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g
  • 메탈프리 광대축소 + 사각턱축소 + 턱끝축소

    2018-08-23





  • 옛날부터 스트레스였던 얼굴형때문에 누가 사진찍어주는게 너무 싫어서 맨날 피하고 셀카를 찍어도 포토샵하기에 바빴어요. 근데 솔직히 뼈수술이라는것 자체가 무섭잖아요ㅠㅠ 그래서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바에는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수술을 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어요. 알아보던 도중 처음에 대형병원에 예약금까지 걸고 날짜를 잡았는데, 병원에 사후관리를 물었더니 떨떠름하게 대답하는 것을 보고 흔히들 사람들이 말하는 수술후 찬밥신세가 된다는 것이 마치 저의 이야기가 될것같아서 예약금을 버리고 다시 병원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사실 예약금도 작은돈이 아니라 아까운건 사실이였지만 돈보다도, 나를 더 신경써줄수있는 곳에서 수술을 하는게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던 도중 메이드영을 알게되었고, 후기가 다 너무너무 좋아서 이게 광고인가 진짠가 의심아닌 의심을 품고 상담을 갔습니다. 근데 메이드영에서 상담을하고 느낀것은 , 아 이 병원은 내가 마음놓고 내 얼굴을 맡길수 있겠다 이런 신뢰감이 들었고 다른 병원은 실장님을 뵙고 실장님이 먼저 어떤수술을 해야할것같다 권하시고 나서 원장님을 뵙는데 메이드영은 원장님을 먼저뵙고 원장님께서 면밀하게 제얼굴을 보시고 추천을 해주시고 나서, 실장님을 뵙는게 좋았습니다. 단지 제가 병원에 수술을 하러오는 수많은 사람들중에 하나가 아니라 소중한 한 고객(?)이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정말 원장님께서는 제게 필요한수술만 권하셨고 다른 병원에서는 윤곽3종(앞턱, 긴곡선 사각턱, 광대) 을 다 추천했지만 메이드영에서는 앞턱을 사각턱 직전까지 깎아주신다고 사각턱은 그리 심한편이 아니니 앞턱과 광대만 해도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상담받은 첫날 바로 날짜까지 잡고 집에왔는데 제가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 사각턱까지 수술을 하고싶어, 실장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실장님께서 집에 가시는 운전길에도 제게 전화를 걸어주시며 친절히 저의 의견을 들어주셨고, 결국 저는 바로 다음날에 또 상담을 가게 되었어요. 원장님을 다시 뵙는데 원장님께서 호탕하게 웃으시며 왜 또왔냐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제가 사각턱이 아예 없는편은 아니라 신경이 쓰인다 근데 사각턱을 완전히 깎아버린 개턱이 되긴 싫은데 조금은 줄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원장님께서 흔히 말하는 개턱을 만들어 달라고 해도 절대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정 스트레스라면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결국 윤곽3종을 다하게 되었죠.

    드디어!!! 수술당일날이 되었는데, 큰수술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병원에 가는 택시안에서 자꾸 심장이 쿵쾅거리고 긴장이 되는거에요. 근데 막상 병원에 도착해서 원장님뵙고 디자인을 하고, 수술방에 들어가는 내내 실장님께서 손도 잡아주시고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긴장되지는 않았어요. 마취약이 들어가고 실장님께서 예뻐져서 봅시다! 하시는 말을 마지막으로 저는 잠에들었습니다. 제가 빈혈도 있고 밥을 제때 제때 챙겨먹지 않아서 몸이 좋지않은탓에 전신마취 후유증이 다른분들보다 심해서 수술후 마취가 깨어나고 나서 속이 많이 울렁거려서 힘들었어요 ㅠㅠ 스스로 화장실조차도 갈수 없어서 간호사님의 부축을 받으며  화장실을 가는데, 속이 너무울렁거려 도저히 걸을수가 없는 상태여서 그자리에서 멈췄더니 갑자기 병원에 계시는 모든 간호사님들 실장님 코디님이 우루루 오셔서 저를 걱정해주시고 부축해주시는데 .. 정말 그때 눈물이 핑돌았어요 ㅠㅠ 진짜 저를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너무감동이였습니다 !!!

    아무튼 수술한날 입원을 하고 다음날 퇴원을 해야하는데 제가 몸이 안좋아서 다른분들은 오전에 퇴원할때 저는 퇴원을 안시켜주시더라구요.. 제가 빈혈이 있어서 핑핑돌고 속도 계속 안좋으니까 좀더 쉬다 가는게 좋겠다고 하시면서 호박죽을 주셨는데 도저히 먹질 못하겠어서 먹지않았더니 실장님께서 당근주스가 빈혈에 좋으니 이거라도 마시라며 직접 사다주시기까지 했습니다ㅠㅠ 저는 밤9시가 되서야 퇴원을 했는데 그때에도 제 상태가 좋지 못해서 저희집과 비슷한 곳에 사시는 코디님이 택시를 태워주시고 친히 저희집앞까지 저를 데려다주셨어요 ㅠㅠ 정말 메이드영은 감동감동감동입니다..❤️ 제가 성형수술이 처음은 아닌데 이렇게까지 신경써주시는 병원은 정말 처음봤어요.. 무슨 봉사단체 같은느낌이랄까 ...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가족처럼 챙겨주시고 ㅜㅜ 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후관리! 정말 정말 매일매일 해주시더라구요.. 제가 한번은 오늘 못갈것같다고 전화를 드렸는데 왜 못오시는거냐며 내일은 꼭 와서 관리받으라구 말씀해주시거 , 건강은 괜찮냐며 걱정해주시고 ㅠㅠ 사실상 병원에서는 수술만 해주면 끝일수도 있는건데 수술후에도 저를 이렇게까지 챙겨주시니 너무너무 좋았어요!!! 관리를 받으러 갔을때우연히 원장님을 마주치면 원장님께서 꼭 저에게 걸어오셔서는 어디불편한건 없냐며 물어봐주시고 경과도 봐주시고 하셔서 또 너무 너무 좋았어요. 수술후에 가장 보기 힘든것이 원장선생님이다 라는 말도 있을정도로 보통 많은 성형외과에서 수술후에는 그만큼 신경을 써주지 않는데 메이드영은 정말 달랐습니다. 그래서 저도 제 지인들에게 어떤 수술을 하던지 간에 한번쯤은 꼭 상담을 가보라고 추천추천중이에요 ㅋㅋㅋㅋㅋ
    수술한지 한 한달차쯤 되었을때부터는 붓기가 약간남은 상태지만 딱봐도 달라진게 보이구요! 현재는 무려 10개월차가 되었고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고 있어요 !!! 사람들이 엄청 큰 고통을 표현할때 , “뼈를 깎는 고통” 이라고 비유하잖아요. 근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뼈수술 생각보다 별로 안아프다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머리못감는 그 몇일 고생하면 너무너무 아무렇지도 않다 이겁니다!!!! 사실 수술하면 가장 고통스러운게 아픈것보다도 못씻는다는게 가장 고통스러워요 ㅠㅠㅠㅠ 그래서 사람들이 수술은 겨울에! 라고 하나봐요~ 친구들이 다 너 수술한거 맞니? 이럴정도로 평범하게 살았던것같아요. 그리고 얼굴형 스트레스 누구보다 제가 잘알거든요.. 하기전에 맨날 거울보면서 손바닥으로 얼굴 가리고 이렇게만 없으면 예쁠텐데 이랬는데 지금은 쌩얼로 어디나갈일이 있어도 마스크도 안씁니다. ㅋㅋㅋ 여러분들도 너무 걱정만 하시지 마시고 믿고 원장님께 맡겨보세요! 알아서 다 ~ 잘 해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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