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적부터 대갈장군 임혁필이라고 불릴 정도로 

하관이 발달했어요. 위아래 치아가 모두 돌출된 상태였기에 

교정을 하면 턱이 조금 짧아지지않을까하는 생각에 치아 교정을 하였으나 치아가 들어가면서 하관이 

더욱 부곽되었어요. 치아 교정 후 얼굴에 지방이식도 해보고 필러도 맞아보았지만 얼굴이 더 커보일뿐 효과가 없었어요. 

항상 얼굴에 컴플렉스가 있던터라 교정이 끝나고부터는 사진조차도 찍지 않게 되며 자신감이 낮아져 윤곽수술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윤곽수술이라는게 뼈를 깎는 수술이다보니 부모님이 완강히 반대하셨고 부모님께 허락을 받기까지 

2년이 걸렸습니다. 그 이후 인터넷카페나 어플을 통해서 추천된 병원중에서 다섯군데를 추려서 상담을 다녀왔어요. 

상담은 당일에 모두 받기로 예약하고 메이드영에서 처음 상담을 받았어요. 사실 메이드영에서 상담을 받은 후 

다른 병원에 상담 예약한거를 취소할까했어요. 

하지만 다른 병원에서 상담을 다녀봤지만 여기만큼 좋은 곳이 없었어요. 상담 예약 후 CT촬영비 및 

상담비가 무료였기에 원장님이 상담을 해주지 않는 병원인가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실장님 상담 후 원장님과 

상담을 받았는데 저와 저희 어머님께 CT를 보면서 약 1시간정도 수술과 관련된 내용과 제가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주셨구요. 저는 윤곽 3종을 생각하였으나 원장님께서 윤곽1종에 옆선정리 + 지흡 추천을 해주셨어요. 

(광대는 추천해주지 않으셨는데 수술 후 한달이 지난 지금 광대를 했으면 얼굴이 밋밋해서 후회했을거같아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병원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직원분들 모두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하셔서 병원에서 마음 편하게 있었던거같아요. 

제가 수술 당일 무서워서 수술을 취소하려고 하였는데 병원 직원분들이 저를 달래주시고 수술 후에도 원장님이 

직접 오셔서 괜찮은지 여쭤보시고 수술 부위를 더 확인해주셨구요 

당직 간호사 선생님께서도 밤에 수시로 방문하시며 상태 확인을 해주시고 화장실 갈떄도 도와주시고 물도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사후관리도 수술 후 매일 받았는데 이거때문에  큰 붓기가 어느정도 빠진거같아요. 

수술 후 한달차인 지금은 당당하게 머리도 묶고 사진도 열심히 찍고 있어요. 예전에 얼굴에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감각은 수술하고 2주차정도부터 

돌아왔구요 먹는데 전혀 문제 없어서 살 빠지기는 틀린거같아요. 

2주차부터 친구들을 만나려고 나갔는데 붓기가 심한 상태에서도 친구들이 저를 보고 얼굴이 너무 작아졌다며 놀라더라구요. 

수술 한달차 경과 보려고 병원에 갔을 떄 원장님이 수술전후 CT를 비교해주셨는데 저 그거보고 원장님께 

절하고 나올뻔했어요. 

저희 어머님은 원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만 하셨구요..

원장님께서 수술 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태어난 기분이 

들꺼라고 하셨는데 요즘 정말 그래요. 저에게 자신감을 주신 

메이드영 서원장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저는 메이드영 강력추천합니다..!!

메탈프리턱끝축소, 옆선, 이중턱 지흡 수술한지 5개월되가는데 턱이 뭉치는 느낌이나 수술 부위가 찌릿한 느낌은 

3개월차와 마찬가지로 과하게 턱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느껴지지 않는 정도입니다. 땡김이를 사용하지 않으면 

얼굴이 쳐질수도 있다고 인터넷에서 봤는데 피부가 쳐지는 증상 없이 잘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