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광대축소수술을 하게 된 이유는, 전에도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연예인 '임시완'처럼 광대가 살~짝? 있으면서도 슬림한 라인을 가지고 싶어서 하게 되었었는데, 

메이드영 서범신원장님에게 수술하고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수술 전날 금식12시간을 지켜주고 수술방에 들어갔을 때 너무 긴장이 되었습니다..

제가 수술후기를 많이 찾아보았는데, 수술직후부터 3일차까지가 지옥이라도 다들 말하길래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러고나서 눈 떠보니 회복실이더군요 ㅋㅎ 근데 신기하게도 별로 그렇게 아프지가 않았습니다..

음 마취 처음 깨고나서 한시간동안은 비몽사몽하고 마취맛? 약맛? 같은게 느껴져서 불쾌한 것은 맞았지만, 

세시간정도 지나고 나니까 솔직히 아픈게 없었습니다 ! 너무 신기했어요 ! 얼굴 붓기는 아직 막 올라오진 않았습니다

1일차 : 얼굴 붓기가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하더군요. 

통증은.. 딱히 없었습니다! 얼굴테이프, 입안실밥 이런것들이 겁나게 불편해서그렇지 '아프다'라고 

느낄만한 것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남자다보니 잘먹는데, 그리고 배고파야 정상인데, 배고픔이 별로 

느껴지지가 않아서 다행이였습니다ㅠㅠ입 벌릴 생각은 1도하지않고 계속 다물고 있었습니다! 냉찜질 굉장히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2~3일차 : 붓기가 장난아니였습니다. 얼굴이 이러다 터지는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ㄷㄷ 이때부터 배는 고픈데 제대로 먹지 못하는 

시기가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저는 호박죽을 주문해놓아서 

호박죽을 하루에3개?씩 먹고, 본죽에서 영양죽같은 염분이 거의없는 죽만 찾아서 먹었습니다! 

참고로 본죽에서 죽 한개만 사더라도 양이 꽤 되기때문에 그것을 두번으로 나눠서 하루에 두끼 먹었습니다! 

냉찜질 진짜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7일차 : 3~6일차때까지 입안 실밥과 입 벌리지 못하는 불편함, 얼굴 테이프의 불편함,붓기 등 여전히 똑같다가, 

7일차때부터 테이프 떼면서부터 진짜 뭔가 살 것 같았습니다! 

이때부터 좀 사람답게 산 것 같습니다 ㅠㅠ 그리고 제가 이때부터 신기하게도 손가락이 세로로 두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7일차부터 일반식을 살살 씹으면서 먹었는데 너무 행복하더군요. 

참고로 붓기도 많이 나아진 상태일뿐, 빵빵한것은 여전합니다! 온찜질은 일체 하지 않았습니다..ㅎ

14일차 : 메이드영의 붓기관리는 2주간 계속 하는데요, 

한번 갈 때마다 힐라이트를 약20~30분 하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림프 마사지 3회도 받는데 2주간 이것들을 다 받은 후에 

붓기가 장난아니게 많이 빠지게 되더군요.. 저같은경우는 2주차부터 정말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했습니다.. 

입안 실밥도 녹는실이라 거의다 녹아가서 불편함이 사라지고, 

입벌리는것도 나름 자연스러워지고, 웃는것도 좀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그래서 아마 2주차때부터 사람들을 만나며 지내실수 있을겁니다

한달차 : 우선 2주차때보다 붓기가 훨씬 더 많이 빠졌지만, 코 양 옆 팔자쪽하고, 마리오넷쪽은 붓기가 딱봐도 있는게 

느껴졌습니다.저 말고 다른분들도 저 2부위는 늦게 빠지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입안실밥도 당연히 백퍼센트 녹아서 식사에 전혀 불편하지 않으실겁니다. 또 한달차 경과를 보러 갔는데, 

전후 씨티를 보니까 광대가 깔끔하고 예쁘게 잘 디자인 되고, 

불유합없이 너무 잘 붙어서 좋았습니다 ㅜㅜ 수술 만족도 10점만점에 10점입니다. 원하는 디자인, 

부작용없는 결과물, 사후관리, 병원 직원님들과 원장님들의 서비스 어디하나 결핍 된 부분이 없습니다... 

그냥 병원 평점이 높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주변에 윤곽하려는 지인이 있다면 저는 메이드영 서범신원장님을 꼭 추천드릴것같습니다!

위-수술 후

아래-수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