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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선절제 사각턱축소술

    2020-08-12

  • 사각턱곤듀의 눈물의 수술후기

    수술후기 넘나 오랜만이군여! 바로 시작함다 

     

    ●수술결심●

    저는 6월 15일에 메이드영성형외과에서 윤곽 1종 (사선절제 사각턱수술)을 받았습니다. 

    저는 유난히 사각턱이 어렸을때부터 남들보다 많이 부각되는 얼굴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언젠간 수술하고 예뻐져야지라는 생각을 어렸을때 부터 한 것 같아요. 

    저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팬데믹이 발생해한국에 입국하게 되면서 그동안 생각해왔던 수술들을 

    하게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사각턱 수술이었습니다

     

    ●상담전&상담후●

    사실 상담을 받기 전까지만 해도 윤곽 병원이 어디가 있는지 어디가 유명한지 하나도 모르다가, 

    어플 후기글을 보다가 '어? 여기 얼굴형 되게 자연스럽네?' 라고 정보받기를 해서 나온 성형외과를 갔는데 그게 메이드영 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알아보지도 않고 메이드영에만 상담을 갔는데요. 

    아늬 근데 성형외과는 다 이렇게 친절한가여? 처음 뵌분이 간호사님 이었던것 같은데 진짜 너무 친절하시고 

    그 다음에 실장님을 뵀는데 성격이 너무좋으셔 대박좋으셔요 ㅋㅋㅋㅋ 

    상담실장님이랑 상담은 한 20-30분 했던것 같아요. 

    보통 다른 성형외과에서는 얼마나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실장님이 정말 상담능력이 100% 인것 같아요. 

    그리고 원장님을 봤는데 oh my gossh! 생각보다 너무 훈남이셔서 

    싱글생글 웃으면서 상담을 하는데. 딱 보시더니 "아 해외에서 오셨다구요? 해외에서는 사각턱 매력있는거 아니에요?" 

    그러셔서 제가 "아 광대는 되게 매력있는것 같은데 사각턱은 좀 별로인것 같아요" 하니까 

    "오케이 근데 정말 사각턱만 해도 예쁠얼굴형이예요”

    제가 항상 웃는 얼굴상인데 표정이 너무 좋다고해주시고 다행히 사각턱만 하는거면 웃는 얼굴 표정에 지장없을 거라는 말에

    수술을 결심 확신 다짐 했습니다. 

     

    ●수술전●

    다들 윤곽수술전에 먹고싶은 음식 다 먹으라고 했는데 저는 딱히 안먹은것같아요. 

    오히려 다이어트를 더 해놨어요 그리고 시간을 흘러흘러 당일이되었어요. 세시반 수술이라 한시반에 

    내원해서 이것저것하고 최종 디자인 받고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진짜 실장님이 옆에서 손 잡아주시면서

    같이 있어주시더라구요ㅠㅠ 근데 제가 너무 피곤해서 수술대에 눕자마자 너무 졸리다고하고 마취시작하자마자 뻗었어요.

     

    ●수술당일●

    딱 눈을 떴는데 회복실이더라구요 뭔가 불편한것들이 온통 내 턱에 있는 느낌이고 머리는 감겨있고 뭔가 

    오슬오슬 춥고 다들 뼈 안아프다했는데 뼈아픈것같고 (기분상) 그러고 입원실로 가서 좀 자고 일어나니까 

    간호사님이 와주셔서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또 좀 자다보니까 의사선생님이 와서 예쁘게됐어요 ㅎㅎ

    라고 해주시고 또 잠들고. 그러고 통증은 진통제 맞으니까 안아팠어요! 그런데 저녁 8시반부터인가요

    저 너무 힘들었어요ㅠㅠ진짜 잠을 잘 못잘거라고 하셨는데 '에이 그러겠어 했는데' 진짜 푹 오래 

    잔것같은데 한시간 지나있고 또 다시 푹 잤는데 삼십분 지나있고.. 시간이 진짜 안가더라고요..전신마취때매 다들 목이 아프다고 

    하던대 저는 목 하나도 안아팠어요. 대신 두통이랑 메스꺼움이 너무 나서 토할까봐 물고 못마시고,, 

    땡기미가 자꾸 흘러 내려서 당직 간호사님 계속 불렀는데 친절하게 계속 와주시고ㅠㅠ럽유. 그러다가 

    뚜둥 마지막으로 푹 잤더니 아침 8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두통 메스꺼움이 괜찮아져서 물 벌컥벌컥 마시고 피통 뽑기를 기다렸어요.

    9시반쯤 되서 피통제거하고 링거제거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박죽을 먹었습니다!! 배고파서 현기증났는데 

    역시 사람은 음식을 먹어야합니다. 퇴원전에 실장님이 오시더니 어우 별로 안부었네~~ 해주시고 후관리 중요성 한번더 강조해주시고 

    다음날 후관리 예약후 집에 왔어용.

     

    ●수술후 1주차●

    저는 일단 원래 물을 2리터씩 마시던 사람이라 수술후에 물 많이 마셔줘야한다고 하셔서 물 한병이상씩

    마셨던것같아요. 가글꾸준히 해주고 약 잘챙겨먹고 땡기미도 열심히하고. 아늬 저는 메이드영이 후관리로 유명한지 

    하나도 모르다가 수술받고 후관리가 있다길래 하루만 해주는거구나 했는데 이게 웬걸 자주 있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갔습니다. 오마이! 근데 진짜 갔다온 후에 부기가 완전 쑥쑥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넘 좋았어용 

    (저는 peak가 3일이 제일 부었고 4일차 부터는 빠지기 시작했어요) 

     

    ●수술후 2주차●

    부기가 빠지는 속도가 가속도가 붙는것 같은시기? 하루하루 얼굴이 달라져 있어요 ㅎㅎㅎ 그래서 꼭 아침마다 

    일어나자마자 거울보고 얼마나 부기 빠졌나 확인했어요. 

    온찜질 거의 하루종일하고 후관리도 받으러 꼬박꼬박 다녔어요! 보통 가면 힐관리는 하루마다 해주시고

    림프관리는 1주 간격으로 교수님께 받아요! 교수님도 너무 성격좋으시고 궁금한거 중요한거 

    이것 저것 알려주셔서 도움 정말 많이 됐어요 ㅎㅎㅎ 저는 2주차 때부터 손가락 2개반 정도 들어가서 칫솔로 양치 했어요. 

     

    ●수술후 3-4 주차●

    제 몸 특성상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저는 큰부기가 2-3주 안에 다 빠져서 원장님이랑 실장님께서 체질이라고ㅋㅋㅋㅋㅋ

    살도 그냥 열심히 관리해줬더니 빠져서 효과가 확실히 더 보이는 것 같았어요. 후관리 계속 받으러 가주고, 집에서

     홈케어 기기들로도 쭉 관리 해줬어요 (누페이스 + 갈바닉으로) 혹시 몰라서 홈케어 기기 사용여부는 교수님과 상의했고, 

    교수님께서는 너무 세게만 안하면 도움 될 거라고 하셨어요. 친구들도 3주차때 많이 만났는데 다들 살빠졌다면서~ 

    너무 자연스럽다고 진지하게 너무 하고싶다고 저한테 상담받는 친구들이 정말 많았어요. 아직 분명 남은 부기는 있는데도 

    이정도니까 저는 몇개월 후의 제 모습이 너무 궁금했어요. 

    3-4주차때도 온찜질 홈케어 관리 꾸준히 해줬어요. 아직 입안에 실밥 있던곳을 혀로 만져보면 아직 울퉁불퉁한데 

    통증도 하나도 없고 감각도 다 있고 아직 까지는 턱처짐도 없네요. 

    입안 실밥은 3주안에 다 녹았구 지금 예전만큼 입도 벌어져요.. 매일매일 너무 만족하고 하루하루 달라지는 제 얼굴이 

    너무 신기하고 만족스러워요. 아직 한달 조금 안됐는데도 과거 사진을 보면 와 내가 이랬었구나 싶은거 있죠? 그정도로 너무 

    자연스러우면서 예뻐졌어요 ????

    아 저 마지막 관리 받으러 가는날 코상담도 여기서 받았어요ㅋㅋㅋ 그러고 내년 겨울에 다시 입국해서 수술받으려구요. 

    확실히 병원에 믿음이 가니까 걱정이 없더라구요. 

    울 실장님 진짜 그동안 너무 감사하구 넘 보고싶을것 같아요 ㅠㅠㅠ 힝 

     

    다들 자연스럽게 예뻐지고 싶다면 제 소울 메이트 

    메이드영성형외과로 상담 한번 가보세여 ㅠㅠㅠㅠ 

    왜 다들 감동 받는지 아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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