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 내산 솔직 후기에요

제가 했던 시술은 미니리프팅+실리프팅 이구요 

지방러라 열심히 서치 후 메이드영 원장님으로 결정했어요

나이는 30대 후반 아줌마에

고민부위는 땅콩처럼 변하는 얼굴형, 팔자주름, 입가심부볼, 눈가주름, 이중턱살..총체적 난국이였어요 ㅠㅠ

탄력과 이중턱이 항상 고민이라 꾸준히 시술을 받아왔지만...

실프팅, 슈링크, 울쎄라, 보톡스 중에 그래도 리프팅 효과가 제일 좋은건 실리프팅이였구요

실리프팅 1년에 1번씩 꾸준히 했는데

30대 중반이 넘어가니 눈가, 팔자, 심부볼같은 주름은 실리프팅으로 해결이 안되더라구요ㅜ

슈링크나 울쎄라, 보톡스는 시술이라기 보단 그냥 관리받는 느낌이였고

한두달 지나면 정말 전~혀 아~ 무 효과가 없었어요

미니리프팅이란걸 알기전에는

실리프팅으로 해결이 안되는 얼굴쳐짐과 심부볼에,

윤곽주사로는 해결이 안되는 이중턱살은 턱 지방흡입을 해야하나? 했었어요 ㅠㅠ

거상도 고민했지만 회복기간과 실밥노출때문에 제외했어요

그런데 이것저것 넣고 빼고 여러번 시술 할필요없이

미니리프팅 한방이면 사실 만사가 오케이 되더라구요

팔자랑 심부볼, 눈가 땡겨지죠

얼굴 윤곽 매끈하게 정리되죠 

이중턱도 제거되죠 

옆턱라인도 생기죠

하기 전에는 30대 후반이지만 그래도 30대인 나이라

절개하고 리프팅이라니 너무 이른 나이가 아닌가.. 라는 생각 때문에 고민이 컸었어요

물론 효과가 좋은 수술인건 맞지만 차라리 나이를 많이 먹고 한번에 거상을 받을까 했거든요

젊을때 미니리프팅 한다고 효과가 있을까

비용 대비 가성비가 떨어지는거 아닐까

아 .. 좀더 나이먹으면 할까

하고 무지 고민했어요

현재 수술 한달 후인데 수술직후 붓기가 없는편이었는데도 또 차이가 나요

1-2주차땐 턱선이 정리된게 너무 신기했구요

실밥 뽑기 전까지 일주일간 정말 땡기미 계속 착용했어요

생각보다 아픈것도 없고 실밥도 안보이고 붓기도 거의 없었어요

가족들도 수술한 줄 모르더라구요

3주차땐 왼쪽 팔자부분에 멍이 들었던게 없어졌구요

세안할때 로션바를때 세게 문지르면 아팠던것도 없어졌어요

4주차땐 수술한거 잊을만큼 완전 불편한거 없고

아직 어린 아기가 있는 아줌마라 자주 외출을 안해 3달만에 동생들 만났는데

언니는 더 어려졌다해서 기분 좋았어요!

누가봐도 이중턱 절반은 사라지고

웃을때 눈가주름 작렬이라 화장끼고 잘 안 웃는데 지금은 신경 안쓰고 웃어요^^

예약하고 병원 가는길에도 병원 문턱 넘기 전까지​도 수많은 고민했는데

실리프팅만 백날 땡겨봐야.. 30대 중반 넘어가니까 별효과 없으니

리프팅 몇 번 할 돈 모아서 미니리프팅 한 번이 훨씬 나아요

[수술 전]

[수술 후]

*본 포스팅은 메이드영성형외과에서 수술 받으신 환자분의 바비톡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