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메이드영에서 수술 받은지 

1년이란 시간이.... 왔네요 ! 수술 전에 하고싶긴한데 

무서운마음에 취소할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수술하고나서도 언제 한달 두달이 지날까...싶었는데 

벌써 1년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 ????????

작년 여름에 한참의 고민끝에 여러군데 병원을 추려서 상담을 다녀봤는데 그중에 딱! 맘에들었던 메이드영 실장님의 

편안한 상담을 거쳐 시원유쾌한 믿음직한 미소를 지어주시는 원장님의 상담에 꽂혀가지구 바로 예약일을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 병원들은 윤곽 3종에 지방이식,흡입까지하랬는데 여기선 씨티사진 보시구 제 신경선을 고려해서 안전하게, 

효과볼 수 있는 수술만 추천해주셔서 원래 생각했던 예산보다 훨씬 절약도 됐어요 ????  비용적인 부분도 있지만 진짜 원장님 상담에서 

아, 여기라면 믿고하겠구나~ 싶었어요.  

사람들이 발품팔다보면 자기한테 맞는 병원 찾는다는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

수술 당일에도 친절한 실장님이 마음의 위안? 을 주셨구 다른 간호사언니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사실 별로 긴장도 안됐어요

병원가기전날까지도 갈까말까 할까말까 고민해놓고 막상 가니 무덤덤...ㅋㅋㅋㅋㅋㅋ

수술은 눈깜짝할새 끝났구 ...하나도 안아팠어요 .지금 돌이켜봐도 희안할정도로 왜안아프죠? ㅋㅋㅋ 

원장님 실력이 좋으셔서 그런거겠쬬? 정말 살째서 뼈깎고 지흡했는데 

왜 안아픈지 모르겠지만 그냥 안아프게 안전히 수술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죠 ^^

첨에 붓기는 당연히 있었고 1달 지나면서 붓기가 짝짝이로 빠져서 

걱정됐는데 여느 후기들처럼 양쪽의 차이가있을뿐 결국 똑같이 빠졌어용^^  

작년 9월중순에 수술하고 11월 중순에 해외여행다녀왔었는데 지금 사진봐도 

크게 부어있는느낌보단 잔붓기 느낌이네요, 2달만에 붓기 확 빠져버림... 이것도 원장님실력빨이라 생각해용

수술 전 망설인건사실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가장 컸는데 1년차인 지금까지 부작용으로 생각되는 점은 없네용ㅎㅎㅎ

광대도 잘 붙어있다고는 하지만 얼굴은 그냥 제가 아직도 조심하고있어용 ! 

이건 개인 성격차이겠쬬? ㅋㅋ아무렇지않아요 전 제가 수술했단걸 잊고산답니다.

깨끗한 병원, 믿음직한 원장님, 친절한 직원분들, 꾸준한 사후관리까지... 정말 병원 잘 선택했다 생각이 들어요~ 넘넘 감사하구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랄께용